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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1 셰프애찬, 보호대상자 자녀 위한 장학금 550만원 기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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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한식 가정식 브랜드 ㈜오웬푸드셰프애찬(대표 박우연)은 7월 16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지부에서 열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에 참석해 보호대상자 자녀 11명에게 총 5,500,000원을 기부했다. 이는 지난 상반기를 합쳐 올해에만 총 1,1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셈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우연 대표를 비롯해 이장우 위원, 대전지부 법무사랑나눔위원회 남상규 회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조원규 지부장 등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우연 대표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셰프애찬 역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앞으로도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지난해부터 법무보호복지공단과 꾸준히 이어온 인연의 연장선이자, 셰프애찬이 추구하는 ‘함께하는 성장’의 철학을 다시 한 번 실천한 사례이다.
  
  박우연 대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셰프애찬은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셰프애찬은 지난해에도 대전지부에 반찬을 정기 후원하며 법무보호복지공단과의 협력을 이어왔다. 이번 장학금 기탁은 법무사랑나눔위원회가 연간 1,100만 원 기부를 목표로 진행한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법무보호복지공단과 꾸준히 이어온 인연의 연장선이자, 셰프애찬이 추구하는 ‘함께하는 성장’의 철학을 다시 한번 실천한 사례이다.
  
  한편, ㈜오웬푸드셰프애찬은 ‘진심이 담긴 한 끼’라는 슬로건 아래 프리미엄 반찬 및 한식 간편식(HMR) 제품을 개발·유통하며, 전국 유통망과 온라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집밥’을 지향하며, 기업의 성장만큼이나 사회적 책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식품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출처: 대한경제신문(www.dnews.co.kr) 장세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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