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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반찬 브랜드 (주)오웬푸드셰프애찬(이하 셰프예찬·대표 박우연)은 청양고추로 매운맛을 살린 대표 제품 ‘청양맵짤이’를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셰프애찬에 따르면 청양맵짤이는 글로벌 유통사 더블에이치 홀딩스의 제안으로 수출 선박 부킹을 마쳤으며, 현재 첫 출항을 앞두고 있다.
청양맵짤이는 3년 전 출시 이후 입소문을 타며, 국내 편의점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먼저 러브콜을 받기 시작했다.
쿠팡에서는 2년 연속 단독 판매 상품으로 선정돼 누적 판매량 15만 개 이상을 기록했고, 자사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포함한 전체 누적 판매량은 50만 개를 돌파했다.
이러한 국내에서 축적된 인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도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으며 해외 수출로 이어져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
셰프애찬은 청양맵짤이를 중심으로 고급 수산물로 만든 ‘단새우비빔장’, ‘순살게장’ 등도 함께 수출할 예정이다.
박우연 대표이사는 “셰프애찬의 청양맵짤이는 이미 국내에서 충분히 검증된 제품이며, 이제는 해외 시장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불닭볶음면에 이어 K-푸드의 매운맛을 세계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셰프애찬은 ‘믿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모토로 정직한 식재료와 맛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반찬 브랜드로 성장해왔다.
이번 해외 수출을 계기로 K-푸드 열풍 속에서 국내외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출처 : 뉴스퀘스트(https://www.newsquest.co.kr) 김동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