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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4 셰프애찬, 박우연 셰프 발명 ‘꽁보리김치’ 특허 취득


  • 셰프애찬이 지난달 박우연 셰프(대표이사)가 ‘꽁보리김치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하여 제조되는 꽁보리 김치’로 '꽁보리김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셰프애찬의 취득한 '꽁보리김치'의 특허를 등록한 올바른특허법인 김재형 변리사는 “일반 보리 김치의 보리알은 쉽게 부서져서 김치 내부에서 잔류물 형태로 형성되고, 그 형태가 유지되지 않아서 외관상으로 지저분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보리 특유의 식감을 즐길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반면, 셰프애찬의 꽁보리김치 특허의 경우에는 꽁보리의 외관 상태를 탱글탱글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보리밥의 전분 제거, 탈수, 수분 제거, 저온 숙성 단계를 차례로 거치는 것이 특징으로, 특유의 레시피를 통해 튼튼하고 식감 좋은 꽁보리김치를 제작하였다는 점에 중요한 기술적/사업적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셰프애찬의 꽁보리김치는 배추 물김치에 독특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제공하는 꽁보리를 넣은 것이 특징으로 김치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 아이들에게도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김치 문화를 전파하고 김치에 대한 입문의 문턱을 대폭 낮췄다.

    유튜브 채널 '모든반응' 출연자인 다미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친구들도 셰프애찬의 꽁보리김치는 맵지 않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매운 정도와 맛의 조화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다”고 극찬했다.


    박우연 대표는 “김치의 상징인 빨간색, 매운맛은 한국인들은 좋아하지만 외국인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김치의 색과 맛을 샐러드처럼 다양화하면 훨씬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겠다고 생각하여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하여 노란색(단호박백김치), 연한 핑크색(꽁보리김치), 연한 노란색(샤프란김치)의 색이 담긴 김치를 탄생시킬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김치의 세계화를 위해 자극적인(고춧가루, 젓갈) 맛을 최소화해서 외국인들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꾸준히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꽁보리김치에 대한 박우연 셰프는 열정은 고스란히 뮤직비디오에 담았는데 직원들이 손수 제작한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1만회를 기록할만큼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출처 : 뉴스컬처 (NEWSCULTURE)(http://www.newsculture.press)_김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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