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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7 "집에서 맛보는 고급스런 바베큐"...셰프애찬, '통삼겹 바베큐'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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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셰프애찬은 최근 신메뉴 오븐에 구워낸 '통삼겹 바베큐'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리 후 섭취가 가능한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었던 셰프애찬에서 이번 신제품은 통삼겹의 특징상 오랜시간 조리를 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조리제품으로 출시했다.
  
  큼직하게 썰어 낸 통 삼겹살에 커피와 생강즙, 양파즙을 넣은 특제소스 마리네이드로 잡내는 잡아내고 풍미를 높힌 이 제품은 이미 오븐에 구워나와 포장째 끓는물에 15분정도 데우는 정도의 조리로 누구나 쉽게 맛볼 수 있다.
  
  돼지 특유의 누릿내는 잡으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리기 위해 마리네이드 후 저온에 24시간 숙성하였으며, 180도 오븐에 구워내어 480g의 원육이 조리후 300g정도 나온다.

  
  

  오픈에서 갓 구운 통삼겹을 진공포장 후 얼음 급속 냉동시켜, 육즙은 가두면서 촉촉한 육질을 잘 살려 집에서 데워 먹어도 직화로 구운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집에서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홈파티나 캠핑용 요리로도 손색이 없다며, 다양한 고객층의 니즈에 맞춰서 신제품은 꾸준히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화뉴스 / 박선혜 기자 eveleva@naver.com
  
  출처 : 문화뉴스(https://www.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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