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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8 셰프애찬, 국산 마늘로 만든 '왕마늘 장아찌' 새롭게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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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마늘은 '슈퍼푸드'로 불리며 고혈압,고지혈증 등 심혈관 질환예방에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한국인의 마늘 사랑은 이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마늘은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면서 입을 개운하게 해주어 수육이나 삼겹살등에 빠지지 않는 사이드메뉴이다.
  
  몸에 좋은 마늘이지만 익히지 않은 생마늘은 섭취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마늘장아찌는 생마늘의 약성을 살리면서 마늘 특유의 아린 맛을 줄여 밑반찬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가운데 셰프애찬이 신제품 '왕마늘장아찌'를 선보였다. 셰프애찬 왕마늘장아찌는 자잘한 마늘이 아닌 알이 큰 마늘을 선별해서 만들어 오래두고 먹어도 무르지 않고 아삭거리는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간장에 담근 마늘장아찌는 2주 이상의 숙성기간을 걸친 후 판매되어, 구매 후 바로 먹어도 알맞게 잘 절여진 장아찌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양념 마늘장아찌는 1차로 간장숙성을 시킨 후 셰프의 특제 고추장 소스에 버무린 제품으로 맵고,달고,짠맛을 한번에 느낄 수 있다.
  
  셰프애찬의 신제품 개발 관계자는 "한국전통의 절임식품인 마늘장아찌를 대중적인 맛으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절임을 개발하겠다"며 "셰프애찬의 '왕마늘장아찌"는 판매중인 LA갈비, 통삼겹바베큐, 포천식양념구이와 함께 먹으면 더욱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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