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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6 셰프애찬, '등갈비 바베큐' 리뉴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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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브랜드 셰프애찬에서 '통삼겹 바베큐'에 이어서 선보였던 '등갈비 바베큐'를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셰프애찬은 박우연셰프가 오너셰프로 있는 한식 브랜드로 24년1월 '통삼겹 바베큐' 출시 이후 오븐구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해 왔으며, 특히 양념육에 대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2월에 '등갈비 바베큐'를 출시하였다.
  
  기존의 '등갈비 바베큐'는 등갈비를 구운 후 수제폭립소스를 발라 진공포장으로 판매하였으나, 포장 중간과정에서 수분이 증발하고 고기가 약간 퍽퍽해지는 현상을 발견하여 오픈에 구운 등갈비와 바베큐 소스를 별도로 제공하기로 하였다고 리뉴얼 이유를 밝혔다.
  
  '등갈비 바베큐'는 세계 66개국으로 수출되는 글로벌 농축산 기업인 아그로수퍼로 수입된 칠레산 등갈비를 세척 후 커피 마리네이드를 발라 24시간 저온숙성 과정을 걸쳐 고기에 잡내는 없애고 부드러움을 살려주었으며, 180도로 예열된 오픈에서 기름은 쏙 빼고 수분 촉촉하게 구워내었다.
  
  셰프애찬 관계자는 ""셰프들의 연구로 도톰한 등갈비에 어울리는 수제소스를 개발하여 등갈비 뿐 아니라 가니쉬까지 찍어먹을 수 있게 넉넉하게 소스를 보내드린다"라며,""앞으로도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개발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셰프애찬의 리뉴얼된 '등갈비 바베큐'는 자사몰,스마트스토어,쿠팡등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등갈비 바베큐'와 함께 먹으면 맛있는 '청양고추 짱아치'와 '왕마늘 짱아치'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황성수 글로벌에픽 기자 hss@globalep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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